[Car] 가족을 위한 안전한 차, 볼보 S60 D4 시승기

볼보라는 브랜드, 참으로 낯설다. 물론 그렇다고 모르는 브랜드명은 아니지만, 폭스바겐이나 아우디, BMW, 포드와 같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친숙한 이름은 아니다. 스웨덴에서 물건너온 자동차 볼보, 오늘 처음으로 볼보 S60 모델을 타 보았다. [space height=”200″] 볼보 S60의 앞모습은 조금 투박한 편이다. 디자인이 정말 너무 예뻐서 홀딱 반할 정도의 그런 모습은 아니라는 말. 하지만 투박한 디자인을 수록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다는 장점은 있다. 스웨덴의 실용적인 철학이 디자인에도 그대로 담겨있는 듯 하다. [space height=”200″] 내가 시승한 차량의 휠은 17인치가 달려 있었다. 하지만 옵션에 따라서 16인치부터 시작해서 19인치까지 다양한 휠을 선택할 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볼보 S60에 17인치 타이어는 좀 작게 느껴졌다. 만약에 구입할 생각이 있다면 18인치나 19인치 정도가 좋을 것 같다. [space height=”200″] 사이드미러는 조금 큰 편이었다. 요즘 나오는 차량들의 사이드미러가 다들 얍씰하게(표현이 좀 이상한가?) 나오는데, 볼보S60의 사이드미러는 앞모습만큼이나 투박했다. 하지만 난 작은 사이드미러보다는 큼직한 사이드미러를 더 좋아한다. [space height=”200″] 볼보 S60 D4의 뒷모습. 뒷모습 역시 앞모습만큼이나 뭔가 특징적인 점은 없다. 오히려 특별히 흠잡을 만한 곳이 없다는 것을 장점이라고 해야 할까? [space height=”200″] 볼보 S60 D4는 연료로 경유를 사용한다. 이번에 새로 나온 신형 D4엔진의 연비는 17.1km/L. 도심연비가 15.1km/L에 고속도로연비는 20km가 넘는 20.4km/L가 나온다. 요즘 나오는 차량들은 다들 왜 이리 연비가 좋은지.. ㅡ.ㅡ;; [space height=”200″] 볼보 S60 D4의 내부 모습이다. 볼보 S60은 D2와 D4, D5로 나뉘는데 … Continue reading [Car] 가족을 위한 안전한 차, 볼보 S60 D4 시승기